오뎅집 인정이야기 (iOS)
Posted 2016. 1. 6. 14:33, Filed under: 게임/후기* 스포일러 주의!
가끔 소박하게 방치형 게임을 하곤하는데 그중에 하나..
이 회사의 전작 여름축제 어쩌구는 하다가 포기했는데 이건 어쩌다보니 끝까지 했다.
아저씨의 일기도 다 모았다
의외로 스토리에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 있었다
캐릭터간의 연결성이나
그리고 의외로 어두운 내용
어쩐지 초반부터 등장하는 캐릭터치고 모든 고민 다 듣는데 오래걸렸던 여자아이
행복하길...
처음엔 어떤식으로 캐릭터를 공략하는지 몰라서 맨날 모든 오뎅만 사두고 있다가
두명정도 남은 시점에 깨달아서...
걔가 좋아하는 오뎅만 사두고 있으니 금방 다 모을 수 있었다
삽질을 오래 했다보니 저렇게나 돈이 ㄷㄷㄷ
여튼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