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의 스샷기능을 얼마전에 깨닫고 이제서야 찍기 시작했다.
찍다보니 재미가 있음..
시간과 노력을 더 들인다면 포토샵으로 이래저리 편집해보고싶기도 하지만..
셜록홈즈의 평범한 아침상. 역시 홍차 셋팅은 기본
무심코 눌렀던 망원경 너머의 풍경..
난 나중에 뭔가 이거관련 얘기가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없었다...
도대체 저 여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게임하다보면 볼수있는 왓슨의..!?
홈즈네 집안 풍경
그렇게 넓은 느낌은 아니지만 있을건 다 있다
이런거 좋은데 나도 해보고싶지만 저런 느낌은 절대 안날것같다..
가까이서 처음 뵙는 셜록홈즈의 얼굴
매력있게 생기셨다
첫번째 살인이 일어난 별장 풍경.
식물들이 너무나 푸릇푸릇하다
이게임은 로딩이 많아서 그런지 로딩장면에 매우 신경을 쓴것같다ㅋㅋㅋ연출도 다양하고..
팔씨름 하러 찾아간 바의 풍경
이런 배경 분위기 자체는 잘 만들어져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왓슨과 셜록홈즈의 마차 안 모습.
왓슨은 셜록 눈치를 많이 보는 느낌이었다..
셜록홈즈의 전용마차.
마부의 피부가 뭔가 잿빛같은것이..무섭다..
이런 풍경 찍는거 좋아합니다.............근데..좀 썰렁하네요..
저 멀리 앉아있는 사람들에게는 다가갈수도 없음..
남의 기차역 사무실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 거리는 셜록홈즈
어딜가나 티팟은 꼭 있다
음 내가 기대한것과는 조금 다른데..?라는 느낌이 드는 풍경들
모스부호표. 이걸 다 외우다니 대단해..
무슨맛일지 궁금한 음식들
죄와 벌을 읽고 계심
미인이다!!! 모습이 아파보이긴 하지만..
대조를 이루는 두 방의 모습
애견이라기보단 또다른 조수가 아닐까 싶은 강아지..
강아지뷰와 인간뷰
강아지뷰는 어쩐지 음산함
강아지 불쌍하게 생김 근데 이름 기억안남
매우 신경써서 만든듯한 큐 왕립 식물원의 모습.
실제 있는곳인데 아무래도 좀 다른 느낌이 난다.
부검한다길래 긴장했는데 뭐 이런...?
수술 시뮬레이터보다 못한듯한..?
축음기의 모습
에디슨 회사에서 나온물건인가보다
그 외의 식물원 풍경
요상한 단체의 아지트
아편=중국인가!? 니들이 팔아놓고!
연금술사의 실험실 같은...
음산한 반달거리의 풍경
강아지 이름이 새겨진 발매트
어쩐지 항상 저기 앉아있더라
괜히 바쁜척하면서 혼자가라는 왓슨
이보세요..일부러 허름한 변장해놓고 마차를 타고 가시면..?
썰렁하기 그지없는 서커스...
이런데서 서커스 보고싶지 않아...
난 저런델 구경하고싶은데 볼수있는건 이정도가 한계다 ㅠㅠ
분장한 채로 진지하게 말하는 셜록홈즈
근데 분장은 왜이렇게 잠금이 많은거지..
옳은 선택을 한것인가..
연출 괜찮았던 엔딩
엔딩후의 화면은 좀 의외였다
그래도 마지막 에피소드의 편지쯤은 읽을 수 있을줄알았는데..
제일 따기 귀찮은 복잡한 심경 획득!
이거 안따질까봐 조마조마했다
이제야 알았는데 트로피 딸때마다 자동으로 스샷이 저장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