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랑 소크라테스 너무 귀엽긔
가만히 냅두면 가끔 귀 잡고 휘적휘적하는거 너무 귀여웠다
그리젤다랑 그웬돌린은 꽤 다르구나...
모든 맵들이 다 예뻤지만 특히 좋았던건 타이타니아 왕국.
배경들이 실제 중세시대 도시에 와있는 느낌이라 좋았다.
코르넬리우스 ㅠㅠㅠㅠ
매력적인 디자인의 양배추 여왕님
부끄러움타는 메르세데스 귀여워!!
꽤나 좋았던 메르세데스랑 개구리 커플
요정나라 성인듯
예쁜 꽃
눈이 아파질것같은 저승세계
의외로 다정한 캐릭터였던 오스왈드
보는 내가 다 수줍어지는 훈훈한 커플
굉장히 무해해보이는 푸카 전사들
푸카 괴롭히기
오다인 디자인도 참 멋있는데..나쁜놈이라..
미니해진 벨벳
두건 안 벨벳의 머리는 이렇게 되어있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쁜 찻집.
다른 세사람은 무기를 어딘가로 숨기지만 이 둘은 무기가 보인다.
그건 그렇고 메르세데스 식당 들어가가고 나올때 살짝 인사하는거나 예쁘게 입 닦는거나 바깥에서 음식 먹고 할짝 핥는거나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디즈니 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라그나네이블..
겉모양은 이렇게 예쁘지만..
아니 저것은..!!
엔딩을 보면서 드는 의문을 해결해줬던 감동적인 마지막 일러스트....
드디어 따낸 요리 업적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푸카푸카한 커플
자비로운 시절의 발렌타인 왕
이사람이 그사람이라니..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길...
진한 여운이 남는 축복엔딩의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