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격변이 일어난 로드 투 드래곤..
얼음 불 이벤트때 버그났던거. 캐릭터가 계속 1만 말함ㅋㅋㅋ
처음엔 연출인줄알았더니 버그였다 ㅋㅋ
역시나 네싸...
대격변이후엔 카미야시로/절원이 이벤트 맵 되고 사라진다길래 부랴부랴 노가다.
일단은 우콘 사콘부터
짠
짜잔
우콘 사콘 득
누가 우콘이고 사콘인지 아직도 모름
파랗고 빨갛고 예쁜 상위신녀책들
우콘사콘은 일단 악세로...
게으르지만 않았음 한두세트 더 모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염빙 프린세스 이벤트는 간단하게 끝
구왕 지팡이 모두 각진기념 뿌듯해서 스샷
코로나! 처음엔 좋았지..
나중엔 무한증식 으아아 하지마 내인벤!
예쁘게 생긴 지팡이 캐릭토 먹고
이런 남캐? 도 뽑고 이벤트 끝
멀리 보이는 성이 참 디테일하구나..
첨보는 드래곤
뭔가 벌레처럼 생겼다
마을이 불탄다 ㅠㅠ
얜 뭔가 예쁘게 생김
알프트라움 먹으러 온 절원
파우팟으로 밀자..!
라비리스가 이렇게 쓰이다니 ㅋㅋ
용암이 심상치 않다
길 생기는것도 용암
뭐지 이 털복숭이는?
활활 타서 황폐한 대지
여기 드래곤은 못찍었네..
파우팟 노가다로 알프 득!
꽤나 안나왔었다..
마을이..ㅠㅠ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지만 예쁜 맵
그리고 악식거룡..! 처음보는 연출에 어쩐지 전율이 일었다
궁팟으로 슥삭슥삭
이런 각도로 보니까 또 맵이 새롭구나
푸른 새벽
별들이 떨어진다
경험치 신녀들아 ㅠㅠ
모두들 세계 멸망을 막기위해 희생중 ㅠㅠ
안돼 길용아! ㅠㅠ
길용이도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
엉엉 길용이를 내놓아라 ㅠㅠ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맵.
연출이 정말 소름돋는다
한걸음 한걸음 갈때마다 패널이 사라진다
로드 투 드래곤 제작진들의 다크함은 어디까지인가 ㄷㄷㄷㄷㄷ
정말 대단하다 박수쳐주고싶음
클리어하고 돌아오니 시간의 끝이라는 퀘스트가 생김
전에 멸망 퀘스트는 클리어 스샷도 못찍었는데 ㅠ 아쉽다..
클리어하면 사라지는건지 몰랐음 ㅠㅠ
멸망퀘에서 봤던 용들 더 쎄져서 다시 만남
역시 다 궁팟으로 빠이빠이
근데 지금보니 다들 푸르른 보석이 있는데 이게 무슨 보석이람
세계 멸망파워라도 담고있는건가..,
시간의 끝 퀘스트도 클리어
신세계의 개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