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3 + Awakened 솔플 클리어!

 *약간 스포일러 주의

 

 

 

한 일주일간 필받아서 엔딩봄

발매 당시 평이 굉장히 안좋았던걸로 아는데...생각외로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뭐 그럭저럭...이정도면 무난하게 이어지는거같고 ㅋㅋ

 

아이작이 엄청 늙었다..ㅠㅠ이제 중년에 접어드는것같은 포스..

엘리는 왜 ..2보다 못생겨진걸까?

그리고 이런 세기말?디스토피아 세계관의 특징인지

남녀들이 정조없이 막 사귀고 헤어지는듯...ㅋㅋㅋㅋ엘리이년

 

그리고 본편 데드스페이스3도 좋았지만 dlc Awakened가 짧지만 강렬헀다

여태까지의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중에서 제일 스트레스받고 무서웠음;;

보스도 본편 보스는 시시한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dlc 보스는 보스답게 정말 짜증났다..

 

패기넘치게 어려움을 선택했는데 중간중간 내가 왜 어려움을 골랐을까..하고 후회했다

애들이 너무 아픔 ㅠㅠ

특히 Awakened 보스전할때가 제일 짜증났음..이것만 한 스무번 가까이 시도한듯;;

요령이 없어서인것같은데..여튼 오기로 어려움으로 클리어할수 있었다

 

무기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포함되어있었던 에반겔린져가 완전 사기기에 거의 이것만 썼다

찾아보니까 다들 재미있게 무기들 커스텀해서 쓰던데..

그런 재주가 없어서 아쉬움

1,2때는 주로 플라즈마커터랑 라인건만 썼는데 3에서는 조립해야되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라인건의 부가기능?인 쏘면 좀있다 터지는 그것도 요긴하게 썼었는데 뭘로 만드는지 모르겠어서 못만들음

 

자원 모으는건 하다보면 그렇게 빡세지 않아서 Awakened 들어갈즈음엔 모든 RIG를 다 업그레이드함

 

1,2와는 비교될정도로 액션성이 강해졌고, 컨텐츠도 늘어났다 할게 많아졌다!

귀여운 스캐빈져 봇...

 

이제 코옵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