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한정수량이라길래 급하게 주문했는데

게임이 아니고 아트북이라 그런지 아직도 구매가능한듯하다.

어제 교보문고로 주문했는데 벌써 왔다.

목차는 그냥 간단..

확장팩 순서대로 실려있다

워크래프트는 역시 오크라능

불타는 성전의 블엘! 순간 저 칼이 다리인줄알고 대자로 다리 뻗고있는줄 알았다 ㅋㅋ

불쌍한 일리단찡

그렇게 나쁜놈은 아니었는데..

리치왕의 분노엔 반가운 일러스트가..

프로즌 쓰론..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역시 멋있는 리치왕

클베만 했었던 대격변

열심히 농사를 지었던 판다리아의 안개

여러 오크종족들의 문장

책도 두껍고 원화들도 많이 실려있었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한 파트마다의 양을 따져보면 적게 느껴졌고

처음보는 것도 있었지만 빠진 원화도 많은거같다.

전체적으로 한장한장 넘겨보며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기에 좋은거 같다

무엇보다 설명같은게 한글로 되어있는게 장점!

와우의 팬이라면 한권쯤 갖고있으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