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일본어판을 기준으로 한 번역이므로 영어판과는 미묘하게 표현이 다를수도 있음




제1장 - 서재는 탈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 근사한 서재에서 화재가 난다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언제 대참사가 일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리델가 기억 8번, 래드클리프 기억 8번 참조)



제2장 - 서재 안에 가장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한사람


그 화재가 있었던 날 밤, 서재안에 가장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사람은 나였다.
다이나와 함께 침실이 있는 윗층으로 향했던 시점에는,
난로에 지폈던 장작은 다 타버린 상태였다
만약 그렇지 않았었다면, 가족이 죽은것은 나때문일지도.




제3장 - 다이나가 목숨을 구해주었다


다이나가 나를 구해주었다!
 내가 살아남을수있었던것은, 다이나가 도망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램프를 서재에 둔 채로 잊어버리지도 않았고,
다이나가 램프를 쓰러트린것도 아니다.
램프는 내가 침실에 들어간 시점에서, 윗층에 있었다.
다이나도 그렇다.
화재가 있었던 때, 다이나는 내 방에 함께있었다.

(리델가 기억 19번 참조)



제4장 - 리지는 문이 잠긴 방을 싫어한다


리지는 문이 잠긴 방을 싫어했고,
리지의 방은 내 방보다도 처음 불이 난 위치에서 멀었다.
연기때문에 죽은것 따위도 아니다.
리지는 방에 열쇠를 잠글 때라곤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집 밖으로 나올 다른 방법을 알고있었다. 창문으로 나오면 되는것이었다!
누군가가 리지를 죽였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문을 열쇠로 잠그고,
램프를 밑으로 가지고 내려가
증거를 지우기 위해서 화재를 일으킨것이다!
우리들 전원을 죽일 생각이었다!

(리델가 기억 6번, 래드클리프 기억 10번, 11번 참조)



제5장 - 켄타우로스는 어디로


비록 내가 가족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화재를 일으킨것은 아니다.
켄타우로스는 옥스퍼드에는 없지만, 어떤 선생이라면 그곳에 있다.
예전에 그와 만난적이 있다.
 점잖은 얼굴의 학부생이었다.
이제 기억해냈어! 그 열쇠는 리지의 방열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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