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관한 잡다한 잡담

Posted 2009. 3. 26. 04:17, Filed under: 게임/여러가지
어쩐지 게임 블로그 필..



요즘은 nds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미스터 드릴러를 오랜만에 꺼냈는데
여전히 달 2000m 는 쪼렙인 나에게 넘사벽입니다
언제쯤 이걸 깰 수 있을까요..

뇌단련은 생각보다 피아노 연주가 재밌고 곡 수도 많아서 꾸준히 하고 있다.
피아노 연주에 나오는 곡중에 좋은 곡들, 익숙한 곡들이 많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곡이 '맛있는 사이다(원제 따로 있었는데 영어라 기억안남)'.
발랄한 멜로디..그리고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이다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뇌단련은 몇번 하다보면 금방 20살 나오고 다 쉽게 하고 할수 있었는데
이건 어려운것들이 많다..앞으로도 좀 더 할 수 있을듯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정발판 와이파이에 접속해보았으나
정말 끝났군요
한국 닌텐도는 사과하라 ㅠㅠ

호텔 더스크를 다 깼다.
중간에 두번정도 막혀서 공략을 뒤져본 곳도 있었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공략보기도 귀찮아서 그냥 했다
두번째로 깨면 엔딩이 조금 달라진다길래 다시 하는중이지만
아 귀찮아 아 귀찮아
참고로 나는 멜리사가 제일 좋고 귀엽고 이쁘고 표정이 너무 좋고..
그 다음에 어쩐지 주인공과 묘한 관계에 있는 듯한 성숙하고 쿨한 느낌의 레이첼이 좋고,
그 다음에 밀라나 로사아주머니나 비슷비슷.
아이리스는 누군가여?
여튼 좀 오래즐길수 있을줄 알았는데 금방 끝나서 좀 섭섭.
아흠.2탄이 나올려나..

그리고 아껴두고 있는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와이파이 문제들.
아직까지는 문제만 다운로드 해놓고 풀지는 않고 있다.


엄마는 요즘 말랑말랑 두뇌교실을 하고 계신다.


그밖에 내 첫 nds 소프트여서 팔지못하고 냅둔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하다 때려친 DS영어삼매경(이건 좀 없애버리고 싶네)
한동안 열광하다 왠지 질려서 살포시 접어둔 동물의 숲,
어릴때 재밌게 했던 추억에 샀지만 너무 어려워서 첫 판도 못깬 테마파크..
이것들을 생각하니 왠지 슬퍼지는군..
언젠간 다시 건드려보아야 할것인데..

뭔가 새로운 게임 없을까나 아아아아

아아어버버버

그러고보니 피습피 없는 내가 갖고있는 루미네스2 ..
우리나라 라이센스판은 북미판인줄 알고 샀다가 일본판이라서 대충격을 먹었었지.
괴혼 피습피 판은 2탄 안나오나..아..
나오면 바로 피습피를 살 의향이 있는데..


아까 잠깐 한 파타퐁2가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전진이 너무 쪼끔씩 가서 답답하지만..

피습피는 역시 괴혼이랑 루미네스가 제일 재밌었어..(나에게는)
그리고 대전게임은 역시 나에게 무리군요.

봉다리를 보면서 왠지 슬퍼졌다
부스럭 부스럭 ..엉엉 ㅠㅠ



그러고보니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후속작이 나온단다!
야호~
재밌겠다.
PS3,엑박,PC용으로 나온다던데
어떤걸로 하는게 제일 재밌을까!!!!...
엑박인가?-_-흠
여튼 그건 나중얘기고~

그러다보면 하다만 공략을 다 해야될거같은데...........
다 까먹었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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